배우 조여정이 KBS2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여정의 소속사 측은 12일 OSEN에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출연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현재 방송 중인 월화극 '무림학교'가 4회 조기 종영을 결정 지으면서 대체된 작품이다.
'베이비시터'는 오는 3월 방송된다./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