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창원 LG의 경기,4쿼터 KGC 오세근의 레이업슛때 로드와 오세근이 기뻐하고 있다.
4위팀 안양 KGC인삼공사와 8위팀 창원 LG. 순위만 봐서는 상대전적에서 KGC가 앞설 것 같지만, LG가 3승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KGC와 LG의 올시즌 마지막 대결. 이번에 KGC가 승리한다면 상대전적을 동률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KGC는 홈에서 1승을 추가하면 팀의 역대 정규리그 홈 최다승(20승, 2011~2012시즌)과 동률을 이룬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