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장미희가 한예슬의 심리를 실험하는 성준에게 반기를 들었다.
미란(장미희 분)은 12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 옛 제자 수현(성준 분)이 혜림(한예슬 분)을 심리 실험 대상으로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미란은 수현을 불러 “이게 무슨 짓이냐”며 화를 냈다. 여자의 애정을 좌우하는 것은 금전이라는 수현의 이론에도 반기를 들었다. 그러면서 미란은 “난 최선생이 뭔가 결핍돼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상담을 권하기도 했다.
‘마담 앙트완’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