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퍼즐 덕후’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능력자들’에서 “저는 퍼즐을 좋아한다. 1000피스를 대여섯 시간이면 끝내고, 300피스는 단 한 시간이면 끝낸다”며 “성격이 급한 것을 고치려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