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아침부터 쉴 틈 없는 스트레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어나자마자 환기를 하더니 거실에 요가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면서도 요리조리 몸을 푸는 김동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방문에 기구를 걸고 물구나무 서기를 했다. 김동완은 물구나무를 하며 “키야, 5cm만 더 커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싱글족이 된 스타들의 당당한 싱글라이프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 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