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템플 스테이에 나섰다.
전현무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템플 스테이를 시작하기 위해 한 사찰을 찾았다.
이날 그는 “한 번 멈춰 서고 싶었다”며 극도로 바쁜 일상과 최근 말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던 일들을 언급했다.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쉬어버린 목소리로 차분히 템플 스테이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고백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싱글족이 된 스타들의 당당한 싱글라이프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 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