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을 앞두고 중국어 발음 공부에 열을 올렸다.
황치열은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중국 후난TV에서 리메이크된 ‘나는 가수다’ 출연에 앞서 벽에 중국어 발음을 적어 놓고 열심히 공부했다.
이날 그는 “살아남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을 위해 한국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싱글족이 된 스타들의 당당한 싱글라이프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 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