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의 아버지가 아들을 자랑스러워 했다.
황치열은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에 앞서 부모님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날 황치열의 아버지는 아들의 전화를 기다렸다는 듯이 받았다. 그는 “네 기사 다 보고 있다”며 “너 한류스타 8위에 올랐더라”고 아들의 활약을 자랑스러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싱글족이 된 스타들의 당당한 싱글라이프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 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