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리얼리티 'OK! 준비완료', 해외 반응도 뜨겁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13 08: 18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출연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OK! 준비완료'가 해외에서도 연일 주목을 받으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영 이전부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OK! 준비완료'가 최근 미국 드라마피버, 인도네시아 드리머스, 일본 비디오마켓 등 해외 최대 컨텐츠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동시 방영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미국 월 순방문자 수가 2,2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 컨텐츠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에서 해당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4.5 이상의 평점을 받았다. 댓글을 통해 "데뷔가 기다려진다", "아스트로가 더 궁금해졌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차세대 대세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앞서 아스트로는 데뷔 전부터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톡톡히 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해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첫인사를 건넸던 아스트로는 서울·경기권의 학교 방문과 윙카 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로 1만 명의 카톡 친구 맺기 미션을 성공했다.
또 매월 팬들을 만나는 '이달의 데이트'를 개최, 약 1,800여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데뷔 쇼케이스 오픈 1분 만에 신청 가능 1,000석을 넘어선 1,500명이 몰리는 전량 매진 상황을 만들어내며 아스트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측은 "데뷔 전부터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멤버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기대감이 큰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2월 23일에 있을 데뷔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3일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