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KBS 측 "'국수의 신' 출연? 확정 아냐" [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13 11: 37

배우 이제훈과 KBS 측이 '국수의 신' 출연에 대해 "확정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OSEN에 "KBS 드라마 '국수의 신' 남자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수의 신'을 담당하는 KBS 배경수 CP 역시 "이제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제훈이 '국수의 신'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제훈 측과 KBS 모두 이를 부인했다.
'국수의 신’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제훈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