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JTBC ‘마녀를 부탁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김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를 부탁해~ 진행자들(일명: 다섯 손가락) 너무 재밌겠죠!!??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 첫 출연자는 누구일까요???”라는 말과 함께 ‘마녀를 부탁해’ 세트장에서 진행자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다섯 명의 MC는 대세 개그우먼들답게 저마다의 익살스런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국주가 출연하는 JTBC 온라인 '마녀를 부탁해'는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방송은 오는 16일 JTBC 온라인에서 오전 11시에 전파를 탄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