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믿기지 않는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Y(아름다움)”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화보 촬영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효민은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앨범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엑소의 ‘love me right’, 레드벨벳의 ‘dumb dumb’, 샤이니의 ‘view’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호흡을 맞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욘세의 'Hello'를 만든 디큐와 저스틴 비버의 'u smile'을 작곡한 어거스트 리고도 효민의 앨범에 참여했다.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을 위해 직접 작곡가를 비롯한 스태프들을 섭외했다. 자작곡도 2곡이나 수록했으며, 작곡가로도 활동 중인 비스트의 용준형에게 가사 선물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ungruon@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