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순백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을 남기고 셀프카메라를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순백의 민소매 드레스을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황정음 뒤로는 웨딩 촬영 의상으로 보이는 옷들이 걸려있고 촬영 현장을 챙기는 분주한 손길들이 눈에 띤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자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등을 받으며 배우로서 완벽히 입지를 굳혔다. 오는 26일 예비 신랑인 사업가 이영돈 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