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라디오 녹음 현장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김소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라는 말과 함께 라디오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포니테일로 높게 머리를 묶어 한층 귀여움을 더했고 밝게 미소짓고 있어 보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소현은 지난 12일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속 금요일 고정 코너 '레드카펫'에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영화 '순정'에서 아련한 첫사랑의 주인공 ‘순옥’을 연기한 김소현은 이날 "아직 첫사랑을 해보지 않어요"라고 수줍게 고백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