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득점 기록 얀스토크,' 오늘은 내가 주인공'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2.13 16: 42

한국전력 빅스톰이 감독 부재에도 뒷심을 보이며 선두 싸움에 불을 붙였다.
한국전력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5-33, 21-25, 25-17, 25-22)로 이겼다. 한국전력(13승18패)은 승점 3점을 챙겨 43점이 됐고 OK저축은행(21승10패, 승점 65)은 2위 현대캐피탈(63점)의 추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한국전력 얀 스토크가 OK저축은행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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