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의 라율이 팔굽혀펴기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설을 맞아 구례 외할머니댁을 방문한 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매일 30분씩 복근운동을 하고 취미도, 특기도 운동인 라율은 팔굽혀펴기를 선보였다. '우월한 태릉인'이라고 불리는 라율인 10분 넘게 팔굽혀펴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오마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