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의 태남매가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태남매와 리키김이 제곡리의 시골집을 도배하는 것에 도전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창고로 사용하던 곳을 태남매 방으로 꾸며주기 위해 셀프 도배와 장판을 깔기로 결정, 리키와 태남매가 두 팔을 걷어 붙였다.
1년 전까지만 해도 태오와 태린이는 아기 같았지만 1년 후 다시 시골집에서 만난 태남매은 훌쩍 큰 모습으로 아빠와 벽지 붙이기에 나섰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오마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