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멤버이자 배우 데니안이 아역배우 링컨과 친분을 과시했다.
데니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 세트 대기실에서 귀여운 링컨이랑~ 한동안 "데니삼촌" "응?" 하면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를 외쳤더랬지”라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데니 안은 SB 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백은용’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고, 링컨은 ‘레오’ 역으로 출연해 아역배우로서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데니안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데니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