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의 라율이 시장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아빠 임효성과 라율이는 음식 재료를 사러 구례 5일장에 심부름을 떠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라율이는 아빠와 함께 시골장터에서 할머니가 시킨 심부름을 하는 것보다 먹는 것에 더 집집중했다.
번데기, 가래떡, 붕어빵, 꽈배기, 곶감 등을 쉴 새 없이 먹어치웠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오마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