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자신의 애견과 다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업중 하나 #토르 #미르 보호자 집에오면 격하게 반기는 이노무시키들이 와이프 다음으로 좋다 #비숑프리세 #독스타그램 #멍스타그램 #개남매”라는 말과 함께 애견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한 강아지와 뽀뽀를 하는 모습이고 다른 한 마리는 진태현의 무릎 사이에 편안한 포즈로 엎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7월 31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평소 진태현과 박시은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또 진태현은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으로 SNS에서 ‘멍스타그램’, ‘개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즐겨 쓴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