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탈출 현대건설,'복귀 양효진 19득점 승리 견인'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2.13 18: 52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경북김천 하이패스(도로공사)의 3위 도전을 무산시켰다.
현대건설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3, 25-22)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16승10패, 승점 56)은 2위를 지켰고 3위에 도전했던 도로공사(12승14패, 승점 36)은 4위를 지킨 데 만족해야 했다.
경기가 끝난 후, 현대건설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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