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데프콘, 첫인상 투표서 '못생김 4위' 충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3 18: 57

'무한도전-못친소2' 데프콘이 못생김 투표 4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에서 출연진은 첫 인상 투표를 시작했다. 못생긴 팀과 더 못생긴 팀으로 나눴는데 정준하, 이천수, 김수용, 데프콘, 하상욱, 변진섭이 한 그룹으로 묶였다. 
이들 중 데프콘은 유일하게 4표를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1표씩 받아 그나마 외모를 인정받았다. 시즌1 때에도 출연했던 데프콘은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은 못생겼지만 매력 있는 남자들과 함께 하는 '못친소 시즌2'로 꾸려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이봉주, 우현, 데프콘, 조세호, 김희원, 지석진, 변진섭, 바비, 김태진, 김수용, 하상욱, 이천수 등이 나와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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