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인기의 이유로 운을 꼽았다.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운이 좋아서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주 1위 트로피를 받았으며 이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세의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그만큼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포미닛, 위너, 여자친구, 틴탑, 달샤벳, AOA 크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