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배우 전지현 측이 컨디션 회복 후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전지현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 측은 “10일 오전에 건강한 남자 아이 출산했다”라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다”라면서 “좋은 작품 있으면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배우 임지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