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성우가 충무로 다작 노예로 불리는 것에 대해 박리다매라고 농담했다.
그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슬기가 ‘어떤 영화 팬이 배성우는 아무 극장에 가도 아무 영화나 봐도 배성우를 볼 수 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웃음을 보였다.
배성우는 지난 해 8편의 영화에 출연, 2,755만 관객수를 동원했다. 그는 “박리다매다. 놀면 뭐하나”라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배우 임지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