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컴백 위너, 여심을 들었다놨다..이런 요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4 16: 36

아이돌그룹 위너가 여심을 들었다놨다하는 컴백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너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컴백 무대의 시작은 '베이비 베이비'였다. 남태현의 솔로 이후 이어진 멤버들의 '베이비 베이비' 무대는 섹시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이비 베이비'가 끈적끈적한 분위기였다면 '센치해'는 한층 밝은 분위기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센치해' 무대를 시작한 위너 멤버들은 귀여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포미닛, 위너, 여자친구, 틴탑, 달샤벳, AOA 크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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