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사라진 200억 목걸이..범인은 이 안에 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4 17: 15

'런닝맨' 멤버들이 목걸이 도난 사건 용의자로 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초대로 산장을 찾았고 산장주인이라는 김가연을 만나게 됐다.

이후 김가연은 계속해서 '런닝맨' 멤버들에게 자신의 방에서 무엇을 가져다달라고 요구, 멤버들 모두는 김가연 방 근처를 찾게 됐다.
그리고 목걸이가 사라졌다. 이에 용의자는 '런닝맨' 멤버들 모두. 과연 누가 범인일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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