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김가연·하하 이복남매 완벽추리.."드라마 도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14 18: 22

'런닝맨' 개리가 완벽한 추리를 해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초대로 산장을 찾았고 산장주인 김가연의 사라진 목걸이를 찾기 위해 저마다 수사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이광수는 마스터키를 지닌 관리인이 자신의 방 안에서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도난 사건은 살인 사건으로까지 확대됐다.
추리 이후 개리는 김가연과 하하, 이복남매의 자작극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드라마가 도움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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