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류진이 최선을 다해 '노래가 되어' 무대를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류진이 배틀오디션에서 성시경의 '노래가 되어'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진은 고민끝에 유희열의 추천으로 성시경의 '노래가 되어'를 선곡했다. 류진은 우승후보인 주미연과 유제이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러나 류진은 마음을 비우고 대결에 임했다.
류진은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러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에 양현석은 "1등보다 더 값진 것을 얻어가는 것 같다"고 칭찬했고 박진영은 "기적을 보는 것 같았다"고 극찬을 했다. 유희열은 "3년동안 K팝스타를 하면서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