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데프콘이 버벌진트가 디스랩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데프콘은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에서 "디스랩의 황제는 내가 아니라 버벌진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버벌진트는 조PD, DJ DOC, DJ 우지 등 모두 까고 다녔다"며 "버벌진트를 걱정할 정도로 모두를 까고 다녔다"고 과거 추억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생방송에는 김구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의 소원, 예린이 출연했다. 본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