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만화방 밀착 커플에 부러움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tvN '노홍철의 길바닥쇼'애서는 혜화동을 찾았다. 이날 노홍철은 길거리를 걷다가 만화방을 발견하고 즐거워하며 들어갔다.
거기서 밀착해 만화를 보는 커플을 발견한 노홍철은 놀라움과 부러움이 섞인 표정을 보였다. 노홍철은 두 사람을 인터뷰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홍철의 길바닥쇼’는 지역별 핫플레이스, 쇼핑몰 등 일상적인 장소를 노홍철이 기습 방문해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스트릿 습격 인터뷰쇼. 지난 2004년 길거리 인터뷰 프로그램 Mnet ‘닥터 노의 즐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이 초심으로 돌아가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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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의 길바닥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