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도지원, 전인화 원망.."넌 가정파괴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14 22: 36

 ‘내 딸 금사월’ 도지원이 전인화를 원망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한지혜(도지원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독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박세영 분)은 한지혜에게 신득예와 오민호(박상원 분)이 몰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한지혜는 신득예와 오민호를 찾아갔다. 한지혜는 "너는 내가 평생 키워온 딸을 뺏어간 것도 모자라서 남편까지 뺏어가려고 하냐"며 "너는 가정파괴범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pps2014@osen.co.kr
[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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