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이 스페인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예은은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앱을 통해 방송된 'V 카운트다운 라이브-응답하라 1989' 생방송에서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버킷리스트로 스카이다이빙, 스페인 여행과 소설책 내기를 꼽았다.
이에 대해 예은은 "세계일주를 해보고 싶은데단기간으로 찍는 것 말고 오래 있고 싶다"라며 "특히 스페인은 제 마음 속에 나라인데 1년 정도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권은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횡단보도'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