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정준영이 이번엔 정준영 밴드가 아닌 솔로 앨범으로 2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 2014년 상반기에 발표한 미니앨범 '틴에이저(TEENAGER)' 이후 1년 8개월 만의 솔로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정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록발라드로, 정준영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마쳐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곡은 싱글 형태로 발매되며, 정준영은 현재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준영은 오는 20일~21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정준영 밴드 LIVE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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