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전자 음악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일이 힘들다면 청취자의 사연에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면서 사는 게 행복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며 "힘들게 하는 일이 있다면 시간을 쪼개서 좋아하는 공부를 하면 인생이 재밌어진다. 취미가 제2의 직업이 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음악, 전자 음악을 좋아했는데 이게 직업이 됐다. 행복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