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측 "뇌경색? 심각한 상황 아냐..곧 촬영장 복귀" [공식입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5 11: 56

배우 도지원 측이 뇌경색 증세에 대해 "심각한 것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5일 OSEN에 "도지원이 뇌경색이 아닌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입원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내일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내딸 금사월' 촬영장에도 곧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지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딸금사월'에서 한지혜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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