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그룹 마마무 솔라,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한 대기실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루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드디어 저희 넷이 모였습니다. 솔라 에일리 정은지 루나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저마다의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정은지와 솔라의 모습과 섹시미를 발산하는 루나와 에일리의 표정이 이목을 끈다.
한편 이들은 작년 SBS 가요대전에 '4DIVA'로 진주의 '난 괜찮아'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네 사람이 다시 만난 이번 무대는 오는 21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