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가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레인보우의 재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아아아 #RAINBOW 드디어 활동 시작이다!!!!! #Whoo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레인보우 멤버들과 인증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한 재경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인보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은 멤버 조현영의 자작곡과 고우리의 랩 메이킹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Whoo'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후렴부의 청량한 고음이 인상적인 락댄스 곡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재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