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육성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준수는 15일 네이버 V앱 생중계에서 "육성재는 참 다재다능한 친구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뮤지컬을 찾아와준 육성재에 대해 "육성재는 원래 잘 알고 있었다. 한국에서 가장 핫 한 아이돌 멤버 중 한 명이었고 '우리 결혼했어요', '복면가왕' 등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재다능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고 노래도 잘하고 너무 착하고 그리고 심지어 어리더라. 나는"이라며 말을 흐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드라큘라'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