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앞으로 소망에 대해서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15일 오후 서울시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PD 특강에서 "이경규 선배님이 현업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는 것이 후배 개그맨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에는 40대 예능 PD가 없었다. 가능한 오래 역량을 갈고 닦아서 예능 PD로 본보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앞으로 소망을 밝혔다.
PD 특강은 15일 서수민 PD의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 기획법'과 오는 22일 조승욱PD의 '히든싱어, 히든 스토리', 신원호 PD의 '원래 그런 것은 없다' 등 이틀간 진행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