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세븐틴, 호시 '기싱꿍꼬또' 애교에 '야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5 18: 16

그룹 세븐틴이 멤버 호시의 '기싱꿍꼬또' 애교에 야유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완도로 여행을 떠난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완도로 떠난 세븐틴 멤버들은 화려한 참돔 상차림이 펼쳐지자 눈을 떼지 못하고 환호했다. 식사를 하던 중 호시는 "어제 무슨 꿈 꿨냐"라는 질문에 "어제 꿈 꿨는데 '기싱꿍꼬또'"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멤버들은 일제히 야유하며 그를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마치고 멤버들만의 첫 여행을 떠나는 세븐틴의, 세븐틴에 의한, 세븐틴을 위한 자급자족 여행기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어느 멋진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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