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2일' 유호진 PD가 '여사친 특집'에서의 정준영 태도 논란에 대해 "전혀 문제 없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유PD는 15일 OSEN에 "정준영의 태도는 현장에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물론 박나래도 불편해하지 않았다"라며 "다음 주 분량을 보시면 그렇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준영이 지난 14일 방송된 '1박2일' 여사친 특집에서 박나래에게 "누나 다리가 가짜같다"라고 장난 치거나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다고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