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허영생 "미니앨범 제목? 영원한 다섯 의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15 19: 17

 그룹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미니앨범 제목인 'ETERNAL5'에 대해서 설명했다.
허영생은 1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미니앨범 'ETERNAL5'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허영생은 "말 그대로 영원한 다섯이라는 뜻이다"라며 "다른 멤버 2명의 군복무로 인해 함께 활동하지 못하고 셋이서 타이밍이 맞아서 뭉치게 됐다. 그러나 저희 다섯은 언제나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PAIN'을 비롯해 수록 곡 'DIRTY LOVE'는 조나스 브라더스, '21GRAM'은 엑소, 'SAXOPHONE'은 동방신기, '바빠서 미안해'는 엠씨더맥스의 각 타이틀곡을 작곡한 세계 각국의 1위 작곡가 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TERNAL 5'를 발매함과 동시에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뮤직비디오 5편을 공개한다. /pps2014@osen.co.kr
[사진]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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