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김형준 "4년넘게 혼자 활동..보고 싶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15 19: 40

 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이 7년만에 다시 유닛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형준은 1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미니앨범 'ETERNAL5'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형준은 "4년넘게 혼자 활동하다 보니 다른 멤버들이 많이 보고싶었다"며 "지금 마음가짐은 즐기고 싶다. 이렇게 모이는 자체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PAIN'을 비롯해 수록 곡 'DIRTY LOVE'는 조나스 브라더스, '21GRAM'은 엑소, 'SAXOPHONE'은 동방신기, '바빠서 미안해'는 엠씨더맥스의 각 타이틀곡을 작곡한 세계 각국의 1위 작곡가 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TERNAL 5'를 발매함과 동시에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뮤직비디오 5편을 공개한다. /pps2014@osen.co.kr
[사진]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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