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규종은 1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미니앨범 'ETERNAL5'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규종은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 항상 중요한 시점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며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면 좋지않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유닛활동을 하게됐다. 다섯명이서 모여서 꼭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PAIN'을 비롯해 수록 곡 'DIRTY LOVE'는 조나스 브라더스, '21GRAM'은 엑소, 'SAXOPHONE'은 동방신기, '바빠서 미안해'는 엠씨더맥스의 각 타이틀곡을 작곡한 세계 각국의 1위 작곡가 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TERNAL 5'를 발매함과 동시에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뮤직비디오 5편을 공개한다. /pps2014@osen.co.kr
[사진]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