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이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립밥과 초콜릿을 선물했다.
재경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레인보우 컴백 라이브-프리즘'에서 팬들을 위해 립밥과 초콜릿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을 향해 "누나 오늘도 밤샜다"라며 "어제가 발렌타인데이라서 카카오 파우더가 들어간 립밥과 초콜릿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씩이니까 맛 없어도 그냥 먹어라. 아꼈다 똥 된다. 바로 먹어라"라며 친근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인보우는 이날 정오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프리즘(PRISM)'의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