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재미있는 아티스트 되고 싶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15 20: 36

8년차 가수가 2AM 조권이 '재미있는 아티스트'를 희망했다.
조권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조권 솔로 컴백 라이브-횡단보도'를 통해 자신의 신곡 라이브와 함께 곡 사이 다양한 토크를 덧붙였다.
조권은 "8년차 가수가 됐다. 약속 드리고 싶은 부분은,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욕심이 많고, 업그레이드 되고 싶은 사람"이라며 "조권이라는 아티스트가 재미 있었으면 좋겠다. 조권하면, 열심히 살고, 다음에 뭘 들고 나올지 궁금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조권의 이번 싱글 음반에는 자신이 직접 작사한 '횡단보도'를 비롯해 '괜찮아요', '플루터'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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