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이 배우 여진구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재경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레인보우 컴백 라이브-프리즘'에서 "진구 오빠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재경은 "1998년생 남친으로 어떻냐"는 팬의 질문에 "그럼 쇠고랑 차는 거 아니냐. 철컹철컹"이라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진구 오빠 팬이다"라고 덧붙이며 여진구의 팬임을 고백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이날 정오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프리즘(PRISM)'의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