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박진영·JYP 직원들, '횡단보도'에 격한 반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15 20: 48

그룹 2AM 조권이 자신이 작사한 곡 '횡단보도'에 대한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직원들의 격한 반응을 공개했다.
조권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조권 솔로 컴백 라이브-횡단보도'를 통해 자신의 신곡 라이브와 함께 곡 사이 다양한 토크를 덧붙였다.
이날 조권은 "사고 친적도 없는데 진영이 형을 비롯해 소속사 분들 전화가 줄줄이 왔다. 난 사고를 잘 치지 않는 사람 중 하나다"며 "진영이 형이 '어머님이 누구니' 이후에 소속 아티스트가 작업 해온 곡중에 전 직원이 이렇게 격하게 반응한 곡은 처음이라고 하더라"라고 '횡단보도'가 컴백 앨범 타이틀곡이 된 과정을 전했다.

한편, 조권의 이번 컴백 싱글 음반에는 자신이 직접 작사한 '횡단보도'를 비롯해 '괜찮아요', '플루터'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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