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복근 잘 있다…요즘은 하체운동에 집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15 20: 53

그룹 2AM 조권이 복근에 대해 "여전히 잘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조권 솔로 컴백 라이브-횡단보도'를 통해 자신의 신곡 라이브와 함께 곡 사이 다양한 토크를 덧붙였다.
조권은 팬들과의 Q&A 중 '복근은 잘 있느냐'는 질문에 "이건 재미없다"며 '프리 패스' 카드인 녹색 어머니회 카드를 사용한 뒤 "복근은 잘 있다. 요즘은 필라테스에 꽂혔다. 하체는 죽어도 잘 안 된다. 발라드 부를 때 제일 중요한 게 하체다. 하차가 튼튼해야 음이탈이 안 된다. 허벅지와 엉덩이 힘이 필요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권의 이번 컴백 싱글 음반에는 자신이 직접 작사한 '횡단보도'를 비롯해 '괜찮아요', '플루터'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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